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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 활력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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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수증, 수시로 수분을 보충해주세요.

관리자 07-20 100

낮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날씨가 이어지면서

탈수증상을 호소하는 환자도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여름에는 탈수증을 각별히 조심해야 하는데요,

갑자기 쓰러지는 등 위급상황을 맞이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박희민 교수 (가정의학교실)

 

우리 신체는 보통 고온 환경에서 체온을 낮추기 위해 땀을 흘리게 되는데요,

과도하게 땀을 흘리게 되면 힘이 빠지고 땀이 나지 않게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숨이 가빠지고 맥박이 빨라지며, 혈압이 내려가 의식을 잃을 수도 있으며

말과 행동이 평소보다 부자연스러워지기도 합니다.

 

탈수증을 예방하려면 장시간 야외활동 시, 수시로 물을 섭취하고 간간이 이온 음료로

전해질을 보충해야 안전합니다. 콜라나 사이다 같은 탄산음료는 갈증 해소에

도움이 되지 않으며 녹차, 커피, 맥주 등은 오히려 탈수증을 촉진시킬 우려가 있으니

음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주위에 탈수증 환자가 생기면, 그늘로 옮겨 눕힌 뒤

옷을 느슨하게 하고 신발을 벗기는 응급조치가 필요하며,

물을 마시게 하고, 바람을 쐬게 돕는 등 체온을 낮추도록 해야 합니다.

하지만 수분 공급과, 그늘에서 휴식을 하는 것만으로도 기력을 회복할 수 있는 것은

가벼운 탈수증상이 있을 때이며, 정신을 잃는 등 증세가 심각하다면 즉시 병원으로

옮겨야 합니다. 이 경우에, 정신을 잃은 환자에게 억지로 물을 마시게 하면

호흡을 방해해 위험해질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글 박희민 교수 (가정의학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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