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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스트레스로 이가 빠진다고? 이거 실화냐?

관리자 02-28 213

스트레스와 치주염
스트레스로 이가 빠진다고? 이거 실화냐?



 

 

 

두통, 위염, 탈모 등등 만병의 근원 스트레스는 구강 건강에도 치명적이다. 올바른 양치 습관과 주기적 스케일링, 적당한 휴식만으로도 치아와 잇몸은 훨씬 건강해진다.

 

에디터 정의원 교수(치과대학병원 치주과) | 포토그래퍼 최재인 | 스타일링 최새롬


 

 

Q 

지난 연말 직장 문제로 심각한 스트레스에 시달렸습니다. 그런데 그후 갑자기 이가 심하게 흔들려서 치과에 갔더니 이를 뽑아야 한다더 군요. 진짜 스트레스 때문에 멀쩡하던 치아가 이렇게 될 수도 있는 건가요? 평소에 치아 관리를 잘못해서 그런 것인지, 아니면 정말 극심한 스트레스가 문제인지 알고 싶습니다.

 

 

 

 

 

 

A

스트레스가 치주염을 유발하는 직접 원인은 아니지만, 구강 위생 관리가 잘되지 않아 이미 치주염이 있는 상태라면 스트레스가 치주염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로 치주염이 악화되어 치조골 파괴가 심해지면 치주 치료를 하더라도 치아를 유지할 수 있는 확률이 점점 줄어들게 됩니다.

또한 스트레스는 잠잘 때나 무의식중에 이 악물기나 이갈이를 유발하는데, 이러한 악습관들은 치아 조직에 무리를 주어 치아 흔들림과 잇몸 증상을 더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게다가 스트레스는 구강 내 침 분비를 감소시켜 염증을 악화시키며, 스트레스를 이유로 음주나 흡연이늘어나면 치주염이 악화될 뿐 아니라 치주 치료의 효과도 떨어지게 됩니다. 따라서 치아 주위 조직을 건강하게 유지하려면 올바른 양치질과 주기적인 스케일링뿐만 아니라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고 적절히 해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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