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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연세의료원, 원대한 꿈의 첫걸음 딛다

관리자 04-18 272

Project Avison은 캐나다 출신 의료선교사로 우리나라 근대의학과 대학교육 발전에 이바지한 올리버 R. 에비슨 박사의 ‘박애정신’을 드높이고 ‘세브란스병원의학교 1회 졸업생 배출 110년’의 역사적 의의를 기념하고자 기획했다.

우리나라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의료수준의 국가 의대생을 한국으로 데려와 교육시켜 현지 교수 요원으로 육성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1년에 10명씩, 10년 동안 100명을 육성하는 20억 원 규모의 프로젝트이다.

Oliver R. Avison
캐나다 토론토의과대학 교수이자 의사로서 누릴 수 있었던 안락한 생활을 버리고 1893년 조선에 들어와 제중원을 세브란스병원으로 발전시켰으며, 한글 의학교과서를 편찬하고 국내 최초의 면허의사를 배출했다.

선발된 의대생은 교수 수준의 의학적 성취도를 보유할 때까지 의대 재학 중 1개월, 레지던트로 3~6개월, 교수 요원으로 1년간 등 모두 3차에 걸친 초청연수를 받는다. 향후 치과대와 간호대 학생까지 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다.

에비슨 박사가 한국인 의사 양성으로 우리나 의학발전의 기초를 다진 것처럼 반복된 일회성 연수 교육제도를 탈피해 장기간의 집중 교육으로 해당 국가에 귀하게 사용될 의료인을 양성해 나갈 것이다. 이는 의료저혜택국가의 국민들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게 되는 의료선교의 새로운 모델이 될 것이다.

윤도흠 연세대의료원장 제중원 133주년 기념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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